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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치킨집 닭똥집에 노란 이물질 나와 논란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판매되는 닭똥집에 노란 이물질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어떤 고객인 A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닭똥집을 주문했는데, 한 입을 물자마자 썩은 맛이 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닭똥집에 노란색 이물질이 묻어있는 것이 확인된다. A씨는 "가게에 전화했더니 장사 잘되는 가게라 그럴 일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오히려 분노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대체 이 노란색 부분이 무엇인지"라며 "같이 주문한 다른 메뉴까지 다 버리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또한 글을 통해 "가게 점주로부터 사과를 받았으며, 본사에서는 음식을 회수해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손질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튀긴 것 같다", "이 치킨은 닭똥집이 맞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사안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관련 당사자들의 입장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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