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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서방의 무기 지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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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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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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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서방 국가들의 지원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결과 바뀌지 않을 것"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서방 국가들이 아무리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도 전쟁의 결과를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12일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에서 열린 연설에서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집속탄과 열화우라늄탄, F-16 전투기를 포함한 새로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해도 전선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안보 패키지를 발표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열화우라늄탄과 집속탄을 탑재한 장거리 미사일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얼마 전만 해도 미국 행정부는 집속탄 사용을 전쟁 범죄로 보았으며 공개적으로 그렇게 말했다"며 "하지만 이제 그들은 스스로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공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대선을 앞둔 상황이라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최소한 어떤 결과를 보여줘야 하므로 우크라이나인들이 계속 적대 관계를 유지하도록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큰 타격을 입은 상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반격의 결과는 없으며 손실도 크다"며 "우크라이나는 반격에 나선 이후 7만 1500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이미 543대의 탱크와 1만 8000대에 달하는 장갑차를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징집 문제와 관련해 "날마다 1000명~1500명이 군 복무를 자원해 계약 서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상황을 강조하는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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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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