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후 머그샷 찍기까지 100억원 모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4번째로 기소되고 머그샷까지 찍는 과정에서 1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모금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서 20분간 수감 절차를 밟고 풀려난 이후 현재까지 총 710만달러(약 94억2000만원)가 모금됬습니다. 특히 전날 하루에만 418만달러(약 55억5000만원)가 모였는데, 이는 트럼프 캠프 선거운동을 통틀어 24시간 최고 모금액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촬영된 범죄인 인상 착의 기록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이를 새긴 티셔츠, 포스터, 범퍼 스티커, 음료수 쿨러 등을 만들어 온라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들 상품에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Never Surrender!)는 문구가 쓰여있으며, 가격은 12~34달러(1만6000~4만5000원)가량입니다. 트럼프 캠프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대량 발송하여 정치자금 기부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머그샷을 촬영하고 구치소에서 풀려나 뉴저지 베드민스터로 돌아가는 길에 지지자들을 선거운동 웹사이트로 유도하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은 계정 정지 이후 2년 8개월만에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엑스 계정은 대선 결과에 불복한 지지자들이 일으킨 2021년 1·6 의사당 폭동 사태와 연관되어 정지되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첫 화면에 그의 머그샷이 크게 걸려있으며, "비뚤어진 조 바이든을 백악관에서 몰아내고 우리나라 역사의 어두운 장에서…"라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서 20분간 수감 절차를 밟고 풀려난 이후 현재까지 총 710만달러(약 94억2000만원)가 모금됬습니다. 특히 전날 하루에만 418만달러(약 55억5000만원)가 모였는데, 이는 트럼프 캠프 선거운동을 통틀어 24시간 최고 모금액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촬영된 범죄인 인상 착의 기록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이를 새긴 티셔츠, 포스터, 범퍼 스티커, 음료수 쿨러 등을 만들어 온라인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들 상품에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Never Surrender!)는 문구가 쓰여있으며, 가격은 12~34달러(1만6000~4만5000원)가량입니다. 트럼프 캠프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대량 발송하여 정치자금 기부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머그샷을 촬영하고 구치소에서 풀려나 뉴저지 베드민스터로 돌아가는 길에 지지자들을 선거운동 웹사이트로 유도하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은 계정 정지 이후 2년 8개월만에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엑스 계정은 대선 결과에 불복한 지지자들이 일으킨 2021년 1·6 의사당 폭동 사태와 연관되어 정지되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첫 화면에 그의 머그샷이 크게 걸려있으며, "비뚤어진 조 바이든을 백악관에서 몰아내고 우리나라 역사의 어두운 장에서…"라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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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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