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은 정권의 검은 돈 차단이 통일과 인권 문제 해결의 열쇠"
북한 비핵화와 인권 증진 등 한반도 내 모든 문제 해결의 첩경은 김정은 정권으로 흘러가는 검은 돈을 차단하는 데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 대변인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에서 북한을 자금세탁 고위험 국가로 13년 연속 유지한 것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냈다.
통일부 대변인은 "통치자금 및 WMD(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 확보를 위한 북한 정권의 불법자금 탈취는 그 수법과 규모 측면에서 나날이 대담해지고 있다"고 했다.
북한의 불법자금 탈취 규모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의 해커들이 지난해 탈취한 가상화폐 규모가 전년도의 3배 수준인 17억달러, 한화로는 2조3000억이 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북한의 대북제재 회피 및 불법자금 조달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통일부 대변인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에서 북한을 자금세탁 고위험 국가로 13년 연속 유지한 것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냈다.
통일부 대변인은 "통치자금 및 WMD(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 확보를 위한 북한 정권의 불법자금 탈취는 그 수법과 규모 측면에서 나날이 대담해지고 있다"고 했다.
북한의 불법자금 탈취 규모에 대해서는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의 해커들이 지난해 탈취한 가상화폐 규모가 전년도의 3배 수준인 17억달러, 한화로는 2조3000억이 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북한의 대북제재 회피 및 불법자금 조달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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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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