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 넷플릭스 약세로 뉴욕증시 혼조세, 다우지수 0.47% 상승
테슬라와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 속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7% 상승하였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8% 하락하고, 나스닥지수는 2.05% 하락하였습니다.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여 2017년 이후 최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나스닥지수는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쳐서 기술주 전체에 약세가 나타났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주가는 모두 2% 이상 하락하였으며, 아마존과 메타도 각각 4% 내외로 하락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도 3%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한편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2200명의 대피민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호우로 인해 대피한 사람은 1만1691가구 1만7940명입니다. 이 중 2200명은 경로당, 마을회관, 학교 등의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의 집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어젯밤 11시와 동일하게 사망자 46명, 실종자 4명, 부상자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는 경북 예천군에서 수해로 실종된 해병대원의 사망자 수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접촉을 통해 월북한인 트래비스 킹의 생존과 현재 위치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측으로부터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트래비스 킹의 생존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그것이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문제이며, ...
한편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2200명의 대피민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호우로 인해 대피한 사람은 1만1691가구 1만7940명입니다. 이 중 2200명은 경로당, 마을회관, 학교 등의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의 집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어젯밤 11시와 동일하게 사망자 46명, 실종자 4명, 부상자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는 경북 예천군에서 수해로 실종된 해병대원의 사망자 수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접촉을 통해 월북한인 트래비스 킹의 생존과 현재 위치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측으로부터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트래비스 킹의 생존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그것이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문제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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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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