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가수 태연이 방콕 콘서트를 대성황으로 마무리했다.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방콕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태연은 이미 2017년에 태국 최초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 후, 2018년에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태연은 2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오프닝은 아이앤비유로 시작되었고, 이후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 그런 밤, 세트 마이셀프 온 파이어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태연은 사이렌, 콜드 애즈 헬, 품, 어른아이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위크엔드는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곡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태연의 방콕 콘서트는 그녀의 현지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 태연은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서 최초로 임팩트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인기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 앞으로도 태연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