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사우디아라비아의 연봉 1조 제안 거절
킬리안 음바페(24)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연봉 1조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초상권 등을 포함한 연봉 7억 유로(약 9882억)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알 힐랄 대표단은 지난 주 수요일 브라질 공격수 말콤의 영입 협상을 위해 파리에 방문했다. 그들은 음바페에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알 힐랄은 음바페에 대한 이적료로 3억 유로(약 4235억원)를 제안했고 PSG는 음바페와 직접 협상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하지만 알 힐랄 대표단은 아무런 성과 없이 돌아갔다. 음바페 측이 협상을 노골적으로 거부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 주장은 사우디 이적을 생각해본 적도 없다"는 입장만 강조했다. 알 힐랄이 음바페 측에 제안한 연봉은 약 1조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이며 양측이 원한다면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PSG는 꾸준히 재계약을 제안해왔지만 음바페가 최근에는 이를 거부했다고 전달해 양측 간의 갈등이 심해졌다. 음바페는 보스만룰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다른 팀과의 자유계약(FA)을 고려하며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고려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레알은 수년 전부터 음바페를 노리고 있었다. 레알은 지난해 음바페의 영입 선사 직전까지 갔지만 음바페가 협상 막판에 돌연 마음을 바꿔 PSG에 잔류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에는 레알과 스페인 팬들이 음바페를 배신자로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레알은 주축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리그로 떠난 후 음바페를 더욱 원하…
프랑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초상권 등을 포함한 연봉 7억 유로(약 9882억)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알 힐랄 대표단은 지난 주 수요일 브라질 공격수 말콤의 영입 협상을 위해 파리에 방문했다. 그들은 음바페에게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알 힐랄은 음바페에 대한 이적료로 3억 유로(약 4235억원)를 제안했고 PSG는 음바페와 직접 협상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하지만 알 힐랄 대표단은 아무런 성과 없이 돌아갔다. 음바페 측이 협상을 노골적으로 거부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 주장은 사우디 이적을 생각해본 적도 없다"는 입장만 강조했다. 알 힐랄이 음바페 측에 제안한 연봉은 약 1조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이며 양측이 원한다면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PSG는 꾸준히 재계약을 제안해왔지만 음바페가 최근에는 이를 거부했다고 전달해 양측 간의 갈등이 심해졌다. 음바페는 보스만룰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다른 팀과의 자유계약(FA)을 고려하며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고려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레알은 수년 전부터 음바페를 노리고 있었다. 레알은 지난해 음바페의 영입 선사 직전까지 갔지만 음바페가 협상 막판에 돌연 마음을 바꿔 PSG에 잔류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에는 레알과 스페인 팬들이 음바페를 배신자로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레알은 주축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리그로 떠난 후 음바페를 더욱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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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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