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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 그룹의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OMG에 이은 뉴진스의 두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입니다.

2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인 디토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4억 73만 4219회 재생되었습니다. 이 곡은 음원이 공개된 지 218일만에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디토는 뉴진스가 팬클럽인 버니즈와 함께한 첫 번째 겨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석권했습니다. 디토는 뉴진스의 곡 중에서도 스포티파이에서 처음으로 3억 재생 수를 달성한 곡으로, 단 126일만에 이룩한 기록입니다.

이 곡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도 공개 이후 99일 연속 1위를 차지한 역대 최장 기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서는 공개 후 33일만에 1억 회의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가장 빠르게 일본 오리콘에서 1억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습니다.

디토를 비롯한 뉴진스의 곡들은 스포티파이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재생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한 노래가 6곡으로, 거의 모든 발표곡이 일일 재생 수 변화 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특히 지난 21일에 발매한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겟 업에 수록된 6곡은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1억 5000여 회의 재생 수를 기록했으며, 모든 곡이 스포티파이 미국의 데일리 톱 송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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