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임지열과 원종현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과 원종현 부상으로 수술 예정
키움 히어로즈는 다시 한 번 부상의 악령에 휩싸였다. 내야수 임지열과 투수 원종현이 모두 수술 소견을 받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키움은 7월 13일 고척 KT WIZ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맥키니를 선발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다.
김준완(지명타자)-김혜성(2루수)-이정후(중견수)-김웅빈(1루수)-송성문(3루수)-주성원(우익수)-임병욱(좌익수)-김재현(포수)-김주형(유격수)으로 이루어진 선발 타순을 앞세워 고영표 KT 선발 투수와 맞붙게 될 것이다.
이날 1군 엔트리에도 변동이 있었다. 내야수 임지열과 신준우가 말소된 뒤 외야수 임병욱과 내야수 이승원이 등록되었다.
임지열은 12일 고척 KT전 9회 말에 상대 마무리 투수 김재윤에게 사구를 맞아 큰 고통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 오른쪽 엄지 네 군데에 부분 골절 소견이 나와 14일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골절 부위의 회복에는 약 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지열과 함께 말소된 신준우 역시 12일 경기 3회 말 주루 중 왼쪽 발목 삼각인대를 손상했다. 회복까지는 약 4~6주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수 원종현은 팔꿈치 통증으로 이전에도 이슈가 있었으며, 결국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되었다. 올 시즌 팀으로 이적해 FA 선수로 활동하던 원종현은 4월 2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 등판한 뒤 팔꿈치 통증을 느껴 검진 결과 굴곡근 부분에 손상이 있음을 진단받아 6주 동안 재활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원종현은 5월 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1군 등록 후 18경기에 등판했다.
이로써 키움 히어로즈는 임지열과 원종현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러 선수들의 부상 회복을 기원하며, 향후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어내기를 바란다.
키움 히어로즈는 다시 한 번 부상의 악령에 휩싸였다. 내야수 임지열과 투수 원종현이 모두 수술 소견을 받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키움은 7월 13일 고척 KT WIZ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맥키니를 선발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다.
김준완(지명타자)-김혜성(2루수)-이정후(중견수)-김웅빈(1루수)-송성문(3루수)-주성원(우익수)-임병욱(좌익수)-김재현(포수)-김주형(유격수)으로 이루어진 선발 타순을 앞세워 고영표 KT 선발 투수와 맞붙게 될 것이다.
이날 1군 엔트리에도 변동이 있었다. 내야수 임지열과 신준우가 말소된 뒤 외야수 임병욱과 내야수 이승원이 등록되었다.
임지열은 12일 고척 KT전 9회 말에 상대 마무리 투수 김재윤에게 사구를 맞아 큰 고통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받은 검진 결과, 오른쪽 엄지 네 군데에 부분 골절 소견이 나와 14일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골절 부위의 회복에는 약 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지열과 함께 말소된 신준우 역시 12일 경기 3회 말 주루 중 왼쪽 발목 삼각인대를 손상했다. 회복까지는 약 4~6주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수 원종현은 팔꿈치 통증으로 이전에도 이슈가 있었으며, 결국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되었다. 올 시즌 팀으로 이적해 FA 선수로 활동하던 원종현은 4월 2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 등판한 뒤 팔꿈치 통증을 느껴 검진 결과 굴곡근 부분에 손상이 있음을 진단받아 6주 동안 재활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원종현은 5월 1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1군 등록 후 18경기에 등판했다.
이로써 키움 히어로즈는 임지열과 원종현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러 선수들의 부상 회복을 기원하며, 향후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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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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