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대만에 두 번째 물류센터 개소…세 번째 개소도 열 예정
쿠팡, 대만 북서부 타오위안시에 두 번째 FC 개소
쿠팡은 대만에서 두 번째로 FC(풀필먼트 센터) 개소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두 번째 FC는 대만 북서부 타오위안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 등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기반 시설이다. 앞으로 쿠팡은 내년 상반기 중에도 대만에 세 번째 대형 FC를 개소하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범석 쿠팡의 창업자이자 의장은 행사에서 "대만 시장에서 쿠팡의 성공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간 무역 증대를 통해 아시아의 이웃 국가를 연결하는 것"이라고 대만 시장의 비전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전에도 대만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쿠팡은 대만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으로 꼽혔으며 대만의 로켓배송 서비스도 한국의 로켓배송 도입 첫 10개월 성장세를 능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쿠팡은 대만 현지 FC의 추가가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만에서 쿠팡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의 70%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을 선보이고, 쿠팡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대만에서 두 번째로 FC(풀필먼트 센터) 개소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두 번째 FC는 대만 북서부 타오위안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 등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기반 시설이다. 앞으로 쿠팡은 내년 상반기 중에도 대만에 세 번째 대형 FC를 개소하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범석 쿠팡의 창업자이자 의장은 행사에서 "대만 시장에서 쿠팡의 성공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간 무역 증대를 통해 아시아의 이웃 국가를 연결하는 것"이라고 대만 시장의 비전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전에도 대만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쿠팡은 대만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으로 꼽혔으며 대만의 로켓배송 서비스도 한국의 로켓배송 도입 첫 10개월 성장세를 능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쿠팡은 대만 현지 FC의 추가가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만에서 쿠팡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의 70%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쿠팡 관계자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상품을 선보이고, 쿠팡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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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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