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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사전 예약 판매, 마트들의 가성비 상품으로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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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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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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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사전 예약 판매 급증, 마트의 주인공 역할

고가의 상품들이지만, 각각의 마트들이 가성비 좋은 상품을 출시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추석 사전 예약 판매 급증으로 인해 마트들이 큰 이익을 거두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추석 사전 예약 세트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여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선식품 매출 1위와 2위는 한우 냉장 세트가 차지했다. 1위는 피코크 한우 냉장 1호세트로 가격은 19만 8400원이며, 2위는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와 소한마리 세트로 가격은 각각 15만 400원과 11만 8400원이다.

한우 선물세트는 매출이 46.1% 증가하여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 한우 시세가 하락하면서 선물 세트 가격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우의 추석 성수기 도축 마릿수는 11만 마리로 작년 대비 약 11% 증가하였으며, 공급량도 확대되었다. 피코크 한우 냉장 1호도 전년 대비 가격이 4.6% 낮아져 판매량은 21% 증가하여 1400여 개가 팔렸다.

올해는 10만 원대의 가성비 좋은 한우 세트가 처음 출시되었는데, 이 제품은 600개 이상 판매되어 단숨에 상위권에 올랐다. 소한마리 세트는 1+등급 등심, 채끝, 양지국거리, 설도불고기로 총 1.2kg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과일과 축산물이 함께 들어간 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의 사전 판매기간 동안 1위는 농부의 자부심(GAP) 사과와 배 혼합 세트로 가격은 4만 9900원이었고, 2위는 A식 꽃갈비 세트로 가격은 8만 8900원이었다. 특히 배는 판매량이 126% 증가하여 전체 과일 매출의 48%를 차지하였다.

또한, 수산물의 판매 급증 역시 판매 성장률에서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수산물 세트의 사전 판매액은 작년 대비 49% 증가하였다. 추석 시즌에 수산물 세트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각 마트들이 가성비 좋은 상품을 내놓은 결과, 추석 사전 예약 판매가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면서 마트들이 큰 이익을 거두는 모습이 보여졌다. 추석 시즌에는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상품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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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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