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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2023 입크 페스티벌 공연 시간 불이행에 대한 비판과 팬들의 분노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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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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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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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입크 페스티벌에서 예정된 공연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한 지코의 상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연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효린, 미노이, 릴러말즈, 빅나티, 기리보이, 제시, 로꼬, 다이나믹듀오, 지코 등이 참여했다.

공연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JUTO가 첫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서 다음 무대들이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은 25분에서 30분의 공연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헤드라이너로 예정된 지코도 30분 동안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약속되었다.

하지만 일정이 밀려나가며 문제가 발생했다. 무대 순서가 조금씩 밀리면서 지코는 예정된 시간인 9시가 아닌 9시 50분쯤에야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예정된 30분 대신 10분 동안만 무대에 서서 아무노래, 새삥, 거북선 등의 세 곡을 부른 뒤 무대를 내려왔다.

이 사건에 대해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이 늦어지는 일은 흔하게 있기는 하지만, 무대 종료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공연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특히 팬들은 입크 페스티벌 주최측이 아티스트와 관객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지코는 "너무 안타깝다"며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계약상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주최측과 아티스트 간의 의사소통과 공연 시간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최자와 아티스트들이 더욱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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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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