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협조하여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 강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민생 점검회의에서,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체적으로 흡수하도록 자구노력을 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상 시기를 분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또한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을 평가하여 특별교부세 80억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차등 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자체들이 안정적인 지방공공요금 관리에 더욱 힘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추 부총리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된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책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과와 배의 경우에는 지난달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에 대응하여 다음주부터 운임료 등 비용의 일부를 추가로 지원하고,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한 실속선물세트를 2만세트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추석 기간을 맞이하여 도입된 닭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서도 추 추가로 할당관세 물량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닭고기의 경우 이미 2만톤이 시장에 도입된 상태이며, 남은 1만톤도 10월 초까지 신속히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돼지고기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한 할당관세 1만5000톤 외에 추가로 1만5000톤을 도입할 절차를 이날부터 개시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추 부총리는 오늘부터 대전 중앙시장, 대구 칠성시장 등 전국 21개 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40% 환급행사를 연말까지 상시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예비비 800억원을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또한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을 평가하여 특별교부세 80억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차등 분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자체들이 안정적인 지방공공요금 관리에 더욱 힘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추 부총리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된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책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과와 배의 경우에는 지난달 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에 대응하여 다음주부터 운임료 등 비용의 일부를 추가로 지원하고, 시중가 대비 최대 20% 저렴한 실속선물세트를 2만세트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추석 기간을 맞이하여 도입된 닭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서도 추 추가로 할당관세 물량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닭고기의 경우 이미 2만톤이 시장에 도입된 상태이며, 남은 1만톤도 10월 초까지 신속히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돼지고기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한 할당관세 1만5000톤 외에 추가로 1만5000톤을 도입할 절차를 이날부터 개시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추 부총리는 오늘부터 대전 중앙시장, 대구 칠성시장 등 전국 21개 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40% 환급행사를 연말까지 상시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예비비 800억원을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광양환경공사 노조 지회장, 차량 연료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 23.09.15
- 다음글추경호 부총리, 유류세 인하 조치 추가연장 검토 23.09.15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