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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코스닥지수, G20 주가지수 중 최하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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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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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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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 G20 주가지수 중 최하위…2차전지주 약세로 급락

최근 지난달의 코스닥지수 수익률이 주요 20개국(G20) 주가지수 중에서 가장 낮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의 둔화 등으로 인해 2차전지 관련주가 급락한 결과라고 전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한 달 동안 12.48% 하락했다. 이는 G20 국가의 24개 주가지수 중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튀르키의 BIST100지수는 8.52% 하락하여 23위를 차지하였고, 코스피지수는 7.59% 하락하여 22위에 올라섰다. 반면 러시아의 RTS지수는 8.07%로 한 달 동안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으며, 아르헨티나의 MERVAL지수는 3.97% 오른 2위, 이탈리아의 FTSEMIB지수는 0.97% 하락한 3위를 기록하였다. 그 뒤를 이어 브라질의 BOVESPA지수(-1.03%), 중국의 선전종합지수(-1.44%), 미국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48%)가 순위에 올랐다.

또한 달러 환산 기준에서도 국내 증시의 낙폭이 비교적 크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KB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10월에 달러로 환산하면 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스닥지수는 7.95% 하락하였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동안 일본의 닛케이225지수는 0.67% 하락,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2.72% 하락, 유로스톡스50지수는 0.35% 하락했다. G20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이스라엘의 TA125지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겪은 가운데에도 달러로 환산하면 지난달에 7.8%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보다 더욱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코스닥지수의 급락은 2차전지주의 약세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지난달 각각 16.5%와 24.7% 하락하였다. 전기차 수요의 둔화 등 글로벌한 상황을 반영하여 내년 전망이 점점 보수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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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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