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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 문제: 극단주의 및 폭력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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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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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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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무정부상태: 30년 전의 예언과 현재의 현실

거의 30년 전, 애틀랜틱 1994년 2월호의 커버 스토리로 다가오는 무정부상태라는 제목의 긴 기고문을 기고했다. 그러나 지금은 2021년이며, 그 예언이 어떻게 현실로 이어져오고 있는지 알아보자.

글은 당시 이스라엘 총리 이츠하크 라빈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의장 야세르 아라파트의 백악관에서의 악수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악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의 중요한 오슬로 협정으로 이어지게 되었지만, 이 협정은 결국에는 깨지게 되었다. 그러나 무정부상태가 예측한 것은 이 협정의 실패보다는, 가뭄과 사막화를 비롯한 지구의 환경 문제가 21세기의 국가 안보 문제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이제는 기후변화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다.

1990년대의 신문과 잡지 기사들은 모두 민주주의의 이상이 탈냉전 시대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나 무정부상태는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도중,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시킬 수 있는 신호로 간주하였다. 특히 지하수 부족 문제와 과잉 경작으로 인한 토양 악화 등은 간접적으로 인종, 종교, 종족 갈등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은 경제적, 정치적으로나 취약한 지역에서 젊은 남성 인구의 증가와 결합하여 극단주의와 폭력적인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글의 주장이었다. 이는 자연의 힘이 정치적 불안을 조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되었다.

물론 모든 지역이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지는 않지만, 세계에서 거버넌스가 가장 취약한 지역은 확실히 이러한 문제들이 집중되는 곳으로 지목되었다. 30년이 지난 지금, 이러한 예측은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기후변화는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무정부상태는 점점 더 현실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지구 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다뤄야 하며, 미래의 국가 안보 문제로서 이를 인식해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무정부상태라는 예언은 현실로 증명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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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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