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소란 행동에 어머니가 공개 사과
중학생이 지하철에서 렌즈 세척액을 뿌리고 소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그의 어머니가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최근 국민일보는 이 사건을 목격한 시민 A씨와의 인터뷰에서 중학생 B양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B양의 어머니로부터 사과 메일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A씨는 "B양의 어머니는 옳은 길로 아이를 훈육하고자 하는 올바른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양과 그의 어머니에게 사회가 더 이상 비판하거나 처벌을 요구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B양은 미사에서 방화행 방면으로 달리던 지하철 5호선에서 친구들과 함께 좌석에 렌즈 세척액을 뿌리고 욕설을 했습니다. A씨가 B양의 행동을 지적하자 B양과 친구들은 A씨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A씨가 이 사건을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자 B양은 A씨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고 싶다는 댓글을 남겼고, A씨는 B양에게 메일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B양은 A씨에게 보낸 메일에서 "사진을 찍은 것은 잘못한 행동이므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사진은 삭제했습니다. 그날 욕했던 것은 제 생일이었는데, 엄마에게 계속 전화가 와서 화가 났습니다. 공공장소에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노래는 친구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다가 켜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공공장소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A씨는 답장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친구와 약속한 후 공개적인 사과문을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양은 사과문에서 계속해서 사건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행동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A씨는 "B양의 어머니는 옳은 길로 아이를 훈육하고자 하는 올바른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양과 그의 어머니에게 사회가 더 이상 비판하거나 처벌을 요구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B양은 미사에서 방화행 방면으로 달리던 지하철 5호선에서 친구들과 함께 좌석에 렌즈 세척액을 뿌리고 욕설을 했습니다. A씨가 B양의 행동을 지적하자 B양과 친구들은 A씨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A씨가 이 사건을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자 B양은 A씨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고 싶다는 댓글을 남겼고, A씨는 B양에게 메일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B양은 A씨에게 보낸 메일에서 "사진을 찍은 것은 잘못한 행동이므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사진은 삭제했습니다. 그날 욕했던 것은 제 생일이었는데, 엄마에게 계속 전화가 와서 화가 났습니다. 공공장소에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노래는 친구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다가 켜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공공장소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A씨는 답장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친구와 약속한 후 공개적인 사과문을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양은 사과문에서 계속해서 사건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행동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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