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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사설에서 자주 욕설 폭언…보좌관들 분노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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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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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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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사석에서 보좌관들을 상대로 욕설과 고함을 치는 등 분노를 토로하는 모습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악시오스, 미국 인터넷 매체는 10일(현지시각) 전&현직 보좌관들의 진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보도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보좌관들에게 화를 내면서 욕설과 함께 "여기서 꺼져", "어떻게 이런 것도 모를 수가 있어", "헛소리하지 마" 같은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직위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통령의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어떠한 보좌관도 안전하지 않다"고 발언한 미국 정부 관계자의 진술도 보도됐다.

하지만 이 보도에 대해 백악관은 "화를 내는 이유는 보좌관들이 답을 모르기 때문"이며, "분명해질 때까지 다그치는 심문에 가깝다"고 해명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던 테드 카우프먼은 "브리핑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바이든 대통령)는 그것을 찾아낼 것"이며, "그것은 당황스럽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옳은 결정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제프 코너턴은 2012년 책에서 "공포를 통해 참모진들을 관리하기로 결심한 자기애적인 독재자"라고 표현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바이든 대통령의 친절하고 상냥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의 호전적인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백악관 인사진행에서 간호사들이 "왜 우리가 가장 낮은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라며 불만을 제기한 적도 있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 "나는 당신들의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나는 간호사들이 헬스케어 시스템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보도 이후 다음날인 11일 발언에서 "누구든 평소 자리에서 중요한 의견을 제시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내 팀은 나에게 항상 이것을 상기시킨다"고 말하면서 협력적인 리더십을 강조했다.

미국 내부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분노를 토로하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그의 리더십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발언을 보면 그의 협력적인 리더십에 대한 다시금 집중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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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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