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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대사, "한미 대화 작아지고 있어 안보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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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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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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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주미대사의 발언이 나왔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 비핵화 가능성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평가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한반도의 안보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전했다.

조 대사는 한미 정부가 최근 서울에서 핵협의그룹(NCG) 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올해 안에 2차 회의를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 국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미국 백악관이 북러간 추가 무기 거래 동향을 공개한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를 했다고 밝혀 "철저하고 빈틈없는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질문에는 조 대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계기로 한국 내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 또는 폐기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미국 내 분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미국 정부 인사들은 그런 입장을 표명하는 데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가 계속해서 진전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한미 정부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이들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대화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고, 한미 정부의 노력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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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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