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여름철 혹서기 대비 수도권 노숙인 및 이동노동자 대상 제주삼다수 지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여름철 혹서기를 대비해 수도권 노숙인 시설 및 도내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약 1만6000병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외부환경 변화에 취약한 노숙인 및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음용수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수도권 노숙인 시설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1만 1000여병, 택배·퀵서비스·택시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해서는 제주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에 5000병을 전달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여름 긴 장마와 폭염이 예상되는 상황 속, 복지 취약계층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삼다수를 음용수로 지원했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삼다수 2ℓ짜리 1만4000여병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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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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