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발탁"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오영주 후보자는 1964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외교부에 입부한 후,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개발협력국장, 주유엔 차석대사, 다자조정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주베트남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당시, 정부의 긴급구호대 파견을 지휘한 경험도 있습니다. 외무고시 출신 여성 외교관으로서, 외교부에서 첫 여성 차관으로 임명된 오영주 후보자는 다자외교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업무 능력과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되어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주베트남대사로서도 성과를 올린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영주 후보자는 외교부 제2차관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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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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