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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가수 자우림 김윤아를 향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윤아가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에 "지옥이다"라며 분노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2011년 후쿠시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처리되지 않은 오염수가 방류되었으며, 이번에는 처리된 오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게시물에서는 또한 김윤아가 2016년 방송된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일본의 맛집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2016년과 2019년 김윤아는 일본먹방러로 끝내줬다"고 비꼬았습니다. 전 의원은 중국의 원자력 삼중수소가 후쿠시마의 50배 심각하다고 주장하며 "2020년과 2023년 문재인은 같은 사람이냐"고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 의원은 김윤아를 향해 "2016년 일본 먹방러 김윤아와 2023년 후쿠시마 지옥 김윤아는 같은 사람인가"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대한 반응은 분분하며 지나친 편견과 비판적인 시각이 아닌 좀 더 명확하고 객관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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