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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꿋꿋이 싸워낸 영웅들의 불굴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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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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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12-0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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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결코 굴하지 않았던 영웅들의 이야기

강한 의지와 용기로 가득한 이들은 때로는 어떤 사고로부터 큰 상처를 입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전쟁터에서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 국방장관인 모셰 다얀 전장관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왼쪽 눈의 검은 안대로 유명했습니다. 26살 때 시리아 진공 작전에 참여한 그는 적진을 살피던 중에 총탄에 맞아 실명을 당했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국방장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전쟁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입담이 뛰어나고 재치있는 특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 번은 운전 중에 과속으로 헌병의 주의를 받았을 때, "한 눈밖에 없는 내가 속도계를 봐야 하나, 도로를 봐야 하나요?"라고 반응하여 헌병의 무사 통과를 얻은 일화도 있습니다.

또 다른 영웅인 제이슨 박 상이용사는 미국 버지니아 주정부에서 보훈&병무 부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제이슨 박 상이용사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하면서 두 다리와 손가락 두 개를 잃었지만, 이를 막론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쪽 의족으로 골프를 즐기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도 함께 사진을 찍을 정도로 특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에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그의 강연을 듣고 긍정적인 리더십에 감동받아 중요한 역할을 맡겼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희완 해군 대령은 제2연평해전에서 승전을 이끌었습니다. 이희완 대령은 전사한 윤영하 소령 대신 함정을 지휘하여 북한군의 포탄을 다리에 맞고도 사투 끝에 북방한계선(NLL)을 지켜내는 영웅입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잃었지만, 군에 남아 안보 강연을 통해 전국을 돌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희완 대령은 의족으로 지팡이를 짚고 5km 마라톤을 완주할 정도로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위 훌륭한 영웅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주는 반면,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고 싸워야 한다는 굳은 결의도 전해줍니다. 그들의 영웅적인 행동은 우리에게 굴하지 않고 어떤 어려움이든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알려주는 귀중한 교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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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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