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2023’ 영국 대원들의 더위 속 한국 환영
"코리아 이즈 베리 베리 핫! 시스템 이즈 굿굿!"
지난 8일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근처에서는 인도에서 온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관계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이들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셔터 눌러 대며 "코리아 굿굿"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뭄바이에서 한국을 찾은 바스카 캄카씨는 인솔자로서 날씨가 너무 더워 연신 손 부채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캄카씨는 처음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병원에 실려간 학생들도 있었지만, 시스템이 점점 개선되어 불편함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잼버리 참가자들은 예정보다 일찍 전북 부안군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였지만, 미리 서울로 이동한 대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에서 준비한 관광 프로그램을 즐기며 남은 일정을 보냈습니다.
광화문광장 일대에도 지난 5일 조기 퇴소한 영국 대원 약 50여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를 피해 분수 물줄기 안으로 들어가 물장난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일부는 그늘이 있는 테이블에 앉아 그림을 그리거나 취미 활동을 하며 시원함을 누렸습니다.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기념 사진을 찍거나 청계천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남산서울타워에서도 영국 잼버리 청소년들이 나무 밑 벤치에 둘러앉아 한국 컵라면을 즐겼습니다. 서툰 젓가락질로 라면을 놓쳤지만, 이들은 여전히 흥미롭게 먹고 있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근처에서는 인도에서 온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관계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이들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셔터 눌러 대며 "코리아 굿굿"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뭄바이에서 한국을 찾은 바스카 캄카씨는 인솔자로서 날씨가 너무 더워 연신 손 부채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캄카씨는 처음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병원에 실려간 학생들도 있었지만, 시스템이 점점 개선되어 불편함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잼버리 참가자들은 예정보다 일찍 전북 부안군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였지만, 미리 서울로 이동한 대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에서 준비한 관광 프로그램을 즐기며 남은 일정을 보냈습니다.
광화문광장 일대에도 지난 5일 조기 퇴소한 영국 대원 약 50여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를 피해 분수 물줄기 안으로 들어가 물장난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일부는 그늘이 있는 테이블에 앉아 그림을 그리거나 취미 활동을 하며 시원함을 누렸습니다.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기념 사진을 찍거나 청계천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남산서울타워에서도 영국 잼버리 청소년들이 나무 밑 벤치에 둘러앉아 한국 컵라면을 즐겼습니다. 서툰 젓가락질로 라면을 놓쳤지만, 이들은 여전히 흥미롭게 먹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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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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