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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사재기 조짐, 정부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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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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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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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일부 유통업체에서 사재기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방류 첫날에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소금, 김, 건어물 등의 매출이 급증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e커머스 업체 A사에서는 소금 매출이 전주 같은 날보다 11배 폭증했으며, B대형마트에서는 소금 매출이 1년 전 같은 날보다 250%, 전복은 8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소금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굵은 소금(5kg)은 평년보다 53.3% 오른 1만2505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보관하기 어려운 일부 어종의 소매가는 반대로 소비가 축소되어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aT는 25일 국산 갈치의 소매가를 마리당 평균 5050원으로 집계하였으며, 한 달 전보다 19.6%, 평년보다 32.7% 낮은 가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는 오염수에 대한 불안심리가 수산물 소비의 급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할인대전"을 진행하며, 11월에는 대규모로 "코리아 수산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치권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놓고 거친 언사를 통해 비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이 환경 범죄의 길을 선택했다"며 "윤석열 정권은 일본의 환경 범죄를 방조한 공동정범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오염수 불안을 부추겨 우리 수산업에 타격을 주는 반국가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맹비난하였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를 찾아가며 "야당이 우리 수산업을 향한 반국가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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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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