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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 사건으로 민주당 비판하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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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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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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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비판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은 대국민 기만 쇼"
국민의힘은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김 부의장은 본회의 중에 지인과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에 대해 의논한 내용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김 부의장은 나흘 만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부의장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문자메시지가 포착되었다. 이날은 민주당과 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단독 표결해 채택한 날이었다. 김 부의장의 문자에는 "후라노, 오비히로 이런 지역이면 한국인도 많이 없이 (골프를) 치실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병민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부의장의 휴대전화 사진 한 장이 포착되어 새로운 위선의 역사가 써졌다"며 "외면에서는 일본 때문에 세상이 망할 것처럼 정치 선동을 하면서, 비밀로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은 대국민 기만 쇼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또한 "일본이 방사능 테러를 자행한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나라에 골프를 치러 가는 정당은 바로 민주당"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민주당이 보여온 위선의 모습이라고 볼 수 없을까"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조수진도 "김 부의장의 사건은 민주당의 괴담 정치 본질이 드러난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쩐당대회 돈 봉투 사건 등은 괴담과 반일 선동으로 덮을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위원장 박대출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에 대해 운운하면서 북해도 초밥이 안전한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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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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