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대응 대비 강화
북한이 12일 오전 9시 59분께 동해로부터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며 정보 수집 및 분석 중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이번 미사일은 오전 11시 13분께 한반도 동쪽 약 550㎞ 지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후 조사 결과 북한 미사일이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발표했고, 일본 정부는 이번 발사에 대비해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를 열며 항해 중인 선박에 향후 정보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접한 일본 정부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관계 부처에 신속한 정보 제공, 항공기 및 선박 안전 확인 등을 지시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는 피해 정보 등 보고가 없다며 자위대에 의한 파괴 조치는 실시하지 않았으며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도 발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이번 발사에 대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재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마쓰노 장관은 북한의 일련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중국 베이징의 대사관 채널을 통해 이번 발사에 대해 엄중한 항의를 내비쳤다. 그는 또한 유엔 및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에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에 대해 한국 정부는 북한의 도발행위로 강력히 비판하는 입장이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후 조사 결과 북한 미사일이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발표했고, 일본 정부는 이번 발사에 대비해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를 열며 항해 중인 선박에 향후 정보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접한 일본 정부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관계 부처에 신속한 정보 제공, 항공기 및 선박 안전 확인 등을 지시했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는 피해 정보 등 보고가 없다며 자위대에 의한 파괴 조치는 실시하지 않았으며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도 발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이번 발사에 대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재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마쓰노 장관은 북한의 일련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중국 베이징의 대사관 채널을 통해 이번 발사에 대해 엄중한 항의를 내비쳤다. 그는 또한 유엔 및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에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에 대해 한국 정부는 북한의 도발행위로 강력히 비판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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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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