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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차장, 한미일 3국 사이버안보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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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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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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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북한의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응한다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한미일 3국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인 차장은 한미일 3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 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일 3국 회의와 국제 랜섬웨어 대응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 랜섬웨어 대응회의는 2021년에 미국이 신설한 국제 협의체로서, 글로벌 랜섬웨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5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미일 3국 회의에는 인 차장 외에도 미국 NSC 사이버·신기술담당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일본 국가안전보장국 차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들은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3자 실무그룹 신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의 사이버 위협과 가상자산 탈취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그룹 신설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발표된 것으로, 이에 따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인 차장은 국제 랜섬웨어 대응회의에서 국제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와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표명할 예정이다. 랜섬웨어는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복호화하기 위해 금전 등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동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인 차장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한미일 사이버안보 협력을 심화시키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랜섬웨어 등의 글로벌 위협에 대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한미일 3국 정상 간 캠프 데이비드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협력 체계 강화와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안보 대응 능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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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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