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국내 입국이 불허된 외국인 2명이 활주로 밖 도주
외국인 입국 거부자 2명, 인천공항 활주로 도주
국내 입국이 불허된 외국인 2명이 강제송환 직전에 인천공항 활주로 밖 담장을 넘어 도주했다고 밝혀졌다. 이들은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10대와 20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4일 국내 입국을 거부당하고 환승구역에서 대기하던 중 이날 오후에 강제송환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대기 중 서편 버스 게이트 유리창을 파손하고 여객터미널로 들어가 인천공항 제4활주로 서북측 울타리를 넘어 불법 밀입국을 시도했다.
이번 사건을 알게 된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외곽 울타리 침입감지센서 경보가 울려 사실을 파악하였고, 현재 보안기관과 군 등이 밀입국자를 추적하고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천공항은 보안경비 및 순찰, 검색을 강화하고 시설의 취약한 부분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법무부에서 입국 심사 거부를 받은 결과, 밀입국을 시도한 사례입니다."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당국이 이들을 추적중에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이전에 발생한 실탄 발견 사건이나 사장 사임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내 입국이 불허된 외국인 2명이 강제송환 직전에 인천공항 활주로 밖 담장을 넘어 도주했다고 밝혀졌다. 이들은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10대와 20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4일 국내 입국을 거부당하고 환승구역에서 대기하던 중 이날 오후에 강제송환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대기 중 서편 버스 게이트 유리창을 파손하고 여객터미널로 들어가 인천공항 제4활주로 서북측 울타리를 넘어 불법 밀입국을 시도했다.
이번 사건을 알게 된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외곽 울타리 침입감지센서 경보가 울려 사실을 파악하였고, 현재 보안기관과 군 등이 밀입국자를 추적하고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천공항은 보안경비 및 순찰, 검색을 강화하고 시설의 취약한 부분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법무부에서 입국 심사 거부를 받은 결과, 밀입국을 시도한 사례입니다."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당국이 이들을 추적중에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이전에 발생한 실탄 발견 사건이나 사장 사임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의 신혼집 관심↑ 23.08.19
- 다음글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된 카자흐스탄인, 강제송환 직전 도주 23.08.19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