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유소에 그려진 독도 벽화, 한인들의 독도 홍보 사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인 올해 자카르타에 관련한 놀라운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자카르타 시내 한 주유소에는 아름다운 섬 독도라는 글귀 아래 독도 전경을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이 소식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자신의 SNS에서 공유한 것으로, 사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인 주유소 주인이 독도 벽화를 그렸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 교수는 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알아봤다고 전했다. 그 결과, 벽화가 그려진 지는 꽤 오래됐으며, 주유소 주인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활동은 독도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서 교수의 의견이었다.
서 교수는 다른 해외 독도 홍보 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뉴욕타임스 독도 전면광고 파일을 요청했는데, 괌에 거주하는 한인 2명이 이를 받아서 퍼시픽 데일리뉴스에 동일한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또한, 남태평양 사모아에서 발간하는 사모아 뉴스에도 한 한인이 자발적으로 독도 전면광고를 게재했으며, 이를 통해 남태평양의 여러 섬나라 및 하와이, 미국 본토 등 아메리칸 사모아 출신 군인들에게 독도를 알리는 데 일조하였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뉴욕의 한인 세탁소 사장이 옷 커버에 독도를 인쇄하여 고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해외 각지에서의 독도 홍보 사례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발간하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먼 훗날 독도의 또 다른 홍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그의 의견을 마무리했다.
서 교수는 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알아봤다고 전했다. 그 결과, 벽화가 그려진 지는 꽤 오래됐으며, 주유소 주인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활동은 독도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서 교수의 의견이었다.
서 교수는 다른 해외 독도 홍보 사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뉴욕타임스 독도 전면광고 파일을 요청했는데, 괌에 거주하는 한인 2명이 이를 받아서 퍼시픽 데일리뉴스에 동일한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또한, 남태평양 사모아에서 발간하는 사모아 뉴스에도 한 한인이 자발적으로 독도 전면광고를 게재했으며, 이를 통해 남태평양의 여러 섬나라 및 하와이, 미국 본토 등 아메리칸 사모아 출신 군인들에게 독도를 알리는 데 일조하였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뉴욕의 한인 세탁소 사장이 옷 커버에 독도를 인쇄하여 고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해외 각지에서의 독도 홍보 사례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발간하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먼 훗날 독도의 또 다른 홍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그의 의견을 마무리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삼성SDI, 독일에서 대학 석·박사 대상 포럼 개최 23.08.24
- 다음글그리고리 소콜로프: 음악의 은둔자 23.08.24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