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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계, 해외 직구시장 정조준...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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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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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7-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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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계, 해외 직구시장 경쟁 가속화

해외 직구시장을 노리고 있는 이커머스 업계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며, 해외 직구의 경우 독과점 업체가 없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4일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기업인 큐텐(Qoo10)은 지난해 티몬에 이어 올해에는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각각 인수하며 해외 직구 시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큐텐은 G마켓 창업자인 구영배 대표가 G마켓 매각 이후 싱가포르에 설립한 회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외 직구 대행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큐텐이 인수한 기업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직구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직구 시장은 절대강자가 없어 플랫폼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멤버십 강자인 쿠팡은 와우 멤버십의 주요 혜택 중 하나로 로켓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우 회원이라면 상품을 하나 구매해도 무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은 평균 3~5일의 빠른 배송과 편리한 통관 절차를 통해 식품, 가전 제품 등 800만 개 이상의 해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2017년에 첫 미국 직구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1년 초에 중국, 이번해 3월에는 홍콩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직구 전문 CS상담원을 배치하여 주문부터 도착까지 관리한다"며 "나우푸드, 일리, 마샬, 샤오미 등 올해 들어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커머스 업계는 해외 직구시장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기업들의 진출과 기존 업체들의 서비스 확장으로 소비자들은 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업계 경쟁에 활기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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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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