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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난, 일본 규탄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더욱 고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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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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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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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일본 규탄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반일 발언에 대한 비난이 나왔다.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사용한 샴푸를 들고 나와 "샴푸의 요정 이재명 대표, 입으로는 반일 선동을 하면서 머리카락은 친일인가?"라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일본의 일제시대 샴푸를 가져오며 "경기도 공무원들을 시켜 청담동까지 가서 구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단도직입적으로 이 대표에게 묻겠다며 "제가 들고 있는 일제 샴푸로 머리를 감았습니까, 감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들을 일본 샴푸 심부름 때문에 청담동까지 보내는 것이 유능한 행정가의 모습인가요? 이런 특권에 찌든 갑질 정치인의 행태입니다"라며 "공무원을 하인처럼 대하는 이재명 대표의 특권 의식은 검찰 수사에도 같이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최고위원은 "어느 피의자가 자기 마음대로 조사를 받겠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할 수 있을까요?"라며 "이런 특권과 갑질이 일상이 된 이재명 대표는 수사기관과 사법부도 자기 발 아래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제가 이 일제 샴푸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시원하게 머리를 감으면서 이재명 대표의 특권 의식과 갑질 본능도 함께 씻어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일갈했다.

장 최고위원은 "일본을 너무 좋아해서 일제시대를 고집한다면서도 반일 선동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주식 투자 마니아인 척을 하면서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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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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