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들의 비공개 만찬 회동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중부지방 폭우로 인해 미뤄진 만찬 회동이 다음 주 초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현안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이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은 12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어제 갑작스러운 폭우에 따른 호우경보로 (회동이) 순연됐다"며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의 회동 시기는) 대략 다음 주 초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두 분이 특별한 현안을 가지고 논하면서 결론을 내는 그런 상황은 아니다"며 "자연스럽게 현안에 대해 얘기하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무게감 있는 대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슈와 주제를 정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김 실장은 "이낙연 전 총리와 이재명 대표가 공개적으로 너무 왁자지껄하게 하는 것보다는 실제적인 내용들에 대해 대화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부분들을 좋아한다"며 "만난 다음에 두 사람이 한 이야기들을 윤영찬 의원과 제가 정리해서 서면으로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 있던 사이도 아니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 자체가 뉴스이고, 또 그 속에서 두 현 전 대표가 모여서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총선까지 우리가 잘 한번 해보자는 취지의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만찬 회동은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선 후 지지율 급락, 그리고 김부겸 국무총리의 부동산 문제로 인한 논란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고, 다음 해 4월 예정된 국회의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 등의 민주당 지도부가 서로 협력하며 단합하고,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만찬 회동은 이러한 분위기에서 이뤄지는 만남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은 12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어제 갑작스러운 폭우에 따른 호우경보로 (회동이) 순연됐다"며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의 회동 시기는) 대략 다음 주 초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두 분이 특별한 현안을 가지고 논하면서 결론을 내는 그런 상황은 아니다"며 "자연스럽게 현안에 대해 얘기하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그런 무게감 있는 대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슈와 주제를 정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김 실장은 "이낙연 전 총리와 이재명 대표가 공개적으로 너무 왁자지껄하게 하는 것보다는 실제적인 내용들에 대해 대화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부분들을 좋아한다"며 "만난 다음에 두 사람이 한 이야기들을 윤영찬 의원과 제가 정리해서 서면으로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 있던 사이도 아니다"며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 자체가 뉴스이고, 또 그 속에서 두 현 전 대표가 모여서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총선까지 우리가 잘 한번 해보자는 취지의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만찬 회동은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선 후 지지율 급락, 그리고 김부겸 국무총리의 부동산 문제로 인한 논란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고, 다음 해 4월 예정된 국회의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 등의 민주당 지도부가 서로 협력하며 단합하고,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만찬 회동은 이러한 분위기에서 이뤄지는 만남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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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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