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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 지역, 오경보에 따른 피난처 대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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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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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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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 지역의 주민들이 레바논에서 드론이 국경을 넘어왔다는 경고를 받고 대피한 것이 오경보로 판명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현재 기술적 문제인지 사람의 실수인지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30분에 레바논에서 15~20대의 드론이 이스라엘 영토로 넘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공습 사이렌이 북부 전역에 울렸습니다. 이에 약 10분 후에는 북부 마아얀 바루크(Maayan Baruch) 마을과 마알롯 타르시하(Maalot Tarshiha)에서도 테러리스트의 침입 의심 경보가 울려 사이렌이 추가로 울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날 이전에도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헤즈볼라의 대규모 침공을 예상해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이에 경보가 발동되자 200만명 이상의 이스라엘 국민들이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IDF 홈프론트 사령부는 갈릴리, 골란고원, 하이파 지역의 주민들을 대피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IDF는 이후 이 모든 사건이 오경보였음을 인정했습니다. IDF 대변인은 이스라엘 북부에서는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보 사이렌이 울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변인은 오류가 있었을 수도 있고, 기술적 결함이나 사람의 실수가 원인일 수도 있다며, 현재 북부 지역에서는 큰 보안 사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IDF는 대중을 진정시키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북부 지역은 현재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상황의 진행에 따라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주민들은 계속해서 주변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을 유지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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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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