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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린탄 사용 주장으로 논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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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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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린탄 사용 주장… 가자지구 충돌 심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이 닷새째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거지역에 악마의 무기로 불리며 사용이 금기시되는 백린탄을 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이타르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당국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가자지구 북부 카라마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을 향해 백린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주장했다. 이를 주장하는 동영상이 SNS 상에 퍼지기도 했다.

백린탄은 소이탄의 일종으로, 연소점이 높아 건물 등을 태우는 용도로 쓰인다. 이 물질은 원료 자체가 맹독성이며, 산소와 접촉하면 엄청난 열과 섬광, 연기가 발생한다. 불이 붙으면 쉽게 꺼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주거지역이나 민간인 밀집시설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나, 조명 및 연막 목적의 백린탄 사용에 대한 규정은 없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 사는 시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림으로써 본격적인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날 밤 자국민에게 72시간 동안 필요한 물자를 충분히 마련하고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안내를 했다. 이에 대해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해석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미 30만명에 이르는 예비군을 소집하고 가자지구 접경지에 탱크와 중화기를 집결시켰다고 전해졌다.

과거에는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반격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 충돌에서는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해 상황이 한층 심각해졌다. 이러한 개발에 따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긴급한 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양측이 합의점을 찾고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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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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