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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병력 철수 결정…하마스 궤멸 위한 전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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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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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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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내 병력 철수 결정…하마스와의 전쟁 계속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궤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병력 철수를 결정했는데, 이 결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병력을 최대 4000명에 달하는 5개 여단을 철수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부터 하마스와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가자지구 내 병력을 큰 규모로 축소하는 조치이다. 철수는 몇 주간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며, 철수 대상이 된 5개 여단 중 2개는 이스라엘로 복귀하고 3개 여단은 훈련지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이번 병력 철수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앞으로의 작전을 위한 힘을 비축해 하마스와의 전쟁을 지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국제 대변인 조나단 콘리쿠스 중령은 가자지구 병력 철수의 배경으로 가자지구 북부 장악, 가자지구 남부 전투, 경제적 부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의 충돌 등 4가지를 꼽았다. 이스라엘 재무부는 지난해 4분기에 국가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19%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콘리쿠스 중령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를 대부분 장악해 필요한 병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남부에서의 전투를 계속하기 위한 전력 확보를 목적으로 이전보다 절제된 작전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 병력 철수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헤즈볼라와의 교전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말부터 레바논 남부 전투에 투입할 병력이 필요해진 것도 이번 철수 조치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압박에 따라 병력 철수를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은 현재 중대한 국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스라엘의 병력 철수 결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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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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