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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에 대한 민간인 피해로 확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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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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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에게 가자지구 충돌 확대 경고…민간인 피해로 이유 지목

이란은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 제거 작전에 참여한 이스라엘을 향해 다시 한 번 확전이 일어날 것임을 경고했다. 이란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얀은 카타르 외무장관과 전화통화에서 "가자지구 민간인을 겨냥한 전쟁 강도가 높아져 전쟁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도 옛 트위터를 통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범죄가 레드라인을 넘어섰다"며 "이로 인해 모두가 행동에 나서야 할지 모른다"고 적었습니다.

이란은 하마스와 레바논의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이번 전쟁에 대한 개입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현재 가자지구 북부를 에워싸 하마스 제거를 위해 사실상 지상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마스 대원 사살과 주요 시설 파괴 등을 성과로 주장하는 이스라엘이지만 그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9일 기준으로 1만 8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4천 412명이 어린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하마스 간 충돌로 인해 다른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서안지구에서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긴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튀르키 온라인 통신사 아나돌루아잔시는 팔레스타인 통신 보도를 인용해 10일 기준으로 이스라엘의 반격이 시작된 이후 서안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182명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볼커 투르크는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이 서안지구를 공격하고 있다. 이는 민간인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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