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쌍둥이 딸의 틱톡 계정 정지에 억울함 호소
이동국 아내의 쌍둥이 딸이 틱톡 계정의 영구 정지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인 재시와 재아의 여권사진 때문에 틱톡 계정이 정지된 사실을 알렸다. 이수진은 사진이 여권 사진으로 공항에서도 통과되는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틱톡에서 여러 번의 인증 실패를 하면서 마음이 답답하다는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사진을 여러 번 다시 찍어 보내도 여권 사진과 다른 사진이라는 답변만 받았다며 한국의 사진 기술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이라며 허탈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수진은 틱톡에 연락해볼 길이 없고 틱톡 본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서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까 라며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그는 "#틱톡영구정지 #틱톡미워"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억울함을 표현했다. 틱톡에서 계정이 잘못해서 영구 정지된 경우, 신분증이 포함된 셀카나 정부 발급 신분증 사진, 신용카드 정보 등을 제출하면 검토 후 정지 처분이 해제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만 13~17세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보내면 되고, 만 18세 이상의 경우 얼굴 연령이 추정되는 셀카(만 18세 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에서 출신하여 2005년 이동국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쌍둥이 자매인 재시와 재아와 막내아들인 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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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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