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TV는 사랑을 싣고 전혜진 편 대본 사과
라디오스타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이금희, 데이식스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이 자리를 빌려 대국민 사기극을 공개한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아주 오래전에 TV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할 때 전혜진씨가 첫사랑을 찾으셨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근데 그분이 혜진씨가 오빠라고 불렀을 때 음악이 나오고 저를 안으면서 혜진아, 너 왜 이렇게 변했어?라고 한다. 제가 너무 당황해서 아유 왜 이러세요라고 하는 장면 있었는데 대본이 있었다. 그분이 예술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제작진과 미리 얘기해서 전혜진씨만 모르고 제가 당황하는 것까지 (대본이 있었던 것)"라고 설명했다. 이후 1999년 실제 방영분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전혜진이 이금희에게 "결혼하셨어요?"라고 묻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장도연은 "옛날 덱스"라며 전혜진의 첫사랑이 대세 플러팅남 덱스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금희는 전혜진만 모르고 계획된 내용이었다며 사과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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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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