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신세계백화점, 5스타 명품 선물 세트 물량 대폭 증가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대표 명품 선물 세트인 5스타의 물량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5스타는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귀한 먹거리를 선별해 구성된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 브랜드로, 신세계백화점은 한우와 청과, 수산 식품을 명산지 발굴부터 생산, 재배, 가공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설부터 5스타 한우의 근내 지방도 기준을 기존 7~9등급에서 8~9등급으로 한 단계 높여 프리미엄 기준을 더욱 높였다. 또한, 갈치와 굴비는 사이즈를 최상위 특대로 규격화하고, 청과는 기준 당도를 1brix 상향하고 색깔과 형태의 선별 기준을 높였다.

5스타는 신세계백화점 명절 선물세트의 전체 물량 중 5% 내외를 차지한다. 하지만, 5스타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은 매우 적어 초기 준비한 물량 외에는 대개 추가 생산이 어렵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5스타 생산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작년 설 대비로 한우는 20% 정도, 청과는 10% 정도 물량을 늘려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명품 한우 세트는 1++한우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위 암소만을 선별하고,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에 따른 엄격한 관리로 상강도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이 세트는 일반 한우 대비하여 풍미가 부드럽고 담백하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하고 있다.

대표 상품 중에는 1++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 최고 등급인 9등급(No.9)의 최상급 부위로만 구성된 명품 한우 The No.9 (250만원)와 등심, 안심, 채끝 등 고급 특수 부위로 구성된 명품 한우 특호 (130만원) 등이 있다.

이번 신세계백화점의 5스타 생산 확대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고품질의 명절 선물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