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클럽 동료, 파리 생제르맹 골키퍼 돈나룸마, 강도 습격 당해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 돈나룸마 파리에서 강도 습격 당해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4)가 파리 3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강도 습격을 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돈나룸마와 그의 여자친구 엘레판테는 결박되어 흉기로 협박당하며 명품 시계, 보석, 가죽 제품 등이 훔쳐져 달아났다는 경찰의 발언에 따르면 조사결과, 피해 금액은 약 7억원에 달했습니다.
돈나룸마와 그의 여자친구는 다치긴 했지만, 가벼운 상처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PSG와 르아브르의 시즌 첫 번째 친선경기를 몇 시간 앞두고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파리 검찰청 대변인은 이를 "조직화된 무장 갱단의 행동"으로 규정하며 "강도와 폭력 혐의로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돈나룸마는 엘레판테와의 교제가 4년 이상이며, 평소 소셜미디어(SNS)에 데이트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최근 AC 밀란에서 PSG로 이적한 선수로,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조국의 유로 2020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까지 차지한 바 있습니다.
선수 이강인이 최근 PSG로 이적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본 사건은 그와는 무관하다고 밝혀졌습니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4)가 파리 3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강도 습격을 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돈나룸마와 그의 여자친구 엘레판테는 결박되어 흉기로 협박당하며 명품 시계, 보석, 가죽 제품 등이 훔쳐져 달아났다는 경찰의 발언에 따르면 조사결과, 피해 금액은 약 7억원에 달했습니다.
돈나룸마와 그의 여자친구는 다치긴 했지만, 가벼운 상처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PSG와 르아브르의 시즌 첫 번째 친선경기를 몇 시간 앞두고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파리 검찰청 대변인은 이를 "조직화된 무장 갱단의 행동"으로 규정하며 "강도와 폭력 혐의로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돈나룸마는 엘레판테와의 교제가 4년 이상이며, 평소 소셜미디어(SNS)에 데이트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최근 AC 밀란에서 PSG로 이적한 선수로,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조국의 유로 2020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까지 차지한 바 있습니다.
선수 이강인이 최근 PSG로 이적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본 사건은 그와는 무관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골든보이 이강인, PSG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 23.07.22
- 다음글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중국에 북한 비핵화 참여 촉구 23.07.22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