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윤석열 대통령 비판, 유족 아픔까지 이용한 정치공세"
윤의겸 의원의 비판에 대한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의 반응이 이슈가 되고 있다.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며 오송 지하차도 사고를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소중한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있는 유족의 아픔까지 이용해야 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김 의원의 발언이 "재난을 정쟁의 무기로 쓰는 나쁜 버릇"이라며 이러한 행위를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의 이번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나온 것으로, 윤 대통령을 흔들리게 하려는 정치공세에 대한 비판을 했다. 이번 발언으로 윤재옥 원내대표의 입장은 분명해졌으며,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들의 반응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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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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