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비판 지속하는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전 정부 비공식 대변인실" 명의로 윤 대통령 비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한민국의 12번째 대통령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이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30일 전 정부 비공식 대변인실이라는 명의로 윤 대통령을 공격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는 최근 탁 전 비서관이 윤 대통령 및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탁 전 비서관은 지난 28일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한 발언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새가 날아가는 방향에 대한 엉뚱한 생각을 하고 우리는 앞으로 가려고 하는데 뒤로 가겠다고 하면 협치가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에 대해 탁 전 비서관은 "새는 좌우의 날개를 가지고 어디로든 날 수 있어야 한다"며 "날아가는 방향을 정하는 것은 대통령이나 정부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것을 비난하는 야당과 일부 야당 지지자들을 겨냥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수학에서는 1+1은 2가 맞겠지만, 국정에서는 1+1은 귀요미가 될 수도 있고 0이 될 수도 있다. 이는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탁 전 비서관은 최근 여러 시사 라디오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도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탁 전 비서관의 이러한 비판은 윤 대통령의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탁 전 비서관은 지난 28일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한 발언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새가 날아가는 방향에 대한 엉뚱한 생각을 하고 우리는 앞으로 가려고 하는데 뒤로 가겠다고 하면 협치가 안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에 대해 탁 전 비서관은 "새는 좌우의 날개를 가지고 어디로든 날 수 있어야 한다"며 "날아가는 방향을 정하는 것은 대통령이나 정부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것을 비난하는 야당과 일부 야당 지지자들을 겨냥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수학에서는 1+1은 2가 맞겠지만, 국정에서는 1+1은 귀요미가 될 수도 있고 0이 될 수도 있다. 이는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탁 전 비서관은 최근 여러 시사 라디오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도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탁 전 비서관의 이러한 비판은 윤 대통령의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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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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