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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국과의 협력 추구에 대해 "국제적 명성과 위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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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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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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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국의 러북 협력에 경고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이 유엔 헌장과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등 국제규범을 위반한 북한과 러시아와의 협력을 추구하는 것이 중국의 국제적 명성과 위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일 영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한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중국, 러시아, 북한은 각자 상황과 대외 여건이 다르며, 이에 따른 이해관계도 다르다"며 "러시아나 북한과의 동맹은 중국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하는 데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상호존중, 호혜 및 공동이익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관계 발전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북한의 대러 무기 지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연장시켜 인적 피해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며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군사기술 지원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안보와 지역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러북 군사협력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한반도와 동북아, 유럽의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행위"라며 "러시아와 북한 간의 불법 무기거래를 단호히 반대하며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밝혔다. 이를 통해 북한의 핵 위협과 대만해협과 같은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도전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러한 신중한 입장과 대응은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이지만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동북아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이라는 인식을 공식적으로 강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중국에게서도 이러한 위협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영국과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한-영 관계 뿐만 아니라 국제정세에서의 협력과 안보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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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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