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결정에 대한 박광온 원내대표의 비판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결정한 것에 대해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비판을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를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명한 것을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국민과 국정을 대하는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기회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없을 것처럼 보였다"며 "지금 당장 서울로 뛰어간다고 해도 수해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해명에 대해 "국민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일단 수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국회에서 해당 발언의 경위를 확인하고 책임을 묻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원내대표는 수해에 대해 "피해조사기간을 대폭 단축해 신속히 조사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패키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기회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없을 것처럼 보였다"며 "지금 당장 서울로 뛰어간다고 해도 수해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해명에 대해 "국민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일단 수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국회에서 해당 발언의 경위를 확인하고 책임을 묻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원내대표는 수해에 대해 "피해조사기간을 대폭 단축해 신속히 조사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패키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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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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