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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중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준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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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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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9-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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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중

윤석열 대통령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이다. 이어서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여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해당 결의를 채택한 상임 이사국들의 책임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는 북한-러시아 정상회담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계속 압박하는 것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지역과 국제정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동아시아정상회의는 아세안과 한일중, 호주, 뉴질랜드, 인도, 미국, 러시아 등 18개 나라가 참여하여 안보 현안 등을 논의하는 전략적인 포럼이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한국은 아세안의 중심성을 지지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아세안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아세안의 관점과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한국과 아세안은 포용, 신뢰, 상호이익을 기반으로 한 규칙 기반 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아세안의 인도-태평양에 대한 관점(AOIP)과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동일한 맥락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 남중국해, 미얀마 문제, 그리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확인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위반하는 행위"라며 70여년 전의 불법 침략으로 인해 국가 존립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를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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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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