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몬테네그로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 진행
유엔(UN)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야코프 밀라토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과 양국 수교 이래 첫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밀라토비치 대통령이 양국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부산엑스포(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몬테네그로의 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의 협력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양국 교역액이 작년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몬테네그로로부터의 동광 수입이 전년 대비 10배가 증가하는 등 양국 간 경제교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라토비치 대통령은 "몬테네그로는 에너지 분야 협력에 특히 관심이 크며, 에너지원 다변화 등 관련 한국의 유수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그간 몬테네그로와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해 몬테네그로 인프라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밀라토비치 대통령은 "IT(정보기술), 사이버안보 분야에 대한 한국의 지원이 몬테네그로의 기술 발전 및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밀라토비치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 역할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밀라토비치 대통령이 양국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부산엑스포(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몬테네그로의 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의 협력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양국 교역액이 작년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몬테네그로로부터의 동광 수입이 전년 대비 10배가 증가하는 등 양국 간 경제교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라토비치 대통령은 "몬테네그로는 에너지 분야 협력에 특히 관심이 크며, 에너지원 다변화 등 관련 한국의 유수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그간 몬테네그로와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해 몬테네그로 인프라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밀라토비치 대통령은 "IT(정보기술), 사이버안보 분야에 대한 한국의 지원이 몬테네그로의 기술 발전 및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밀라토비치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 역할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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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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