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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민의 혈세가 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눈물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권카르텔과 부패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이 재원을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인력, 재난관련 재원, 예비비 등을 총동원해 구조와 복구 작업, 피해자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정부의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재난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대응 계획을 신속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예산을 충분히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재난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정부 기관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지역의 복구와 피해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재난지원금 등의 지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실시해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은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피해지역의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모든 가능한 자원을 동원하고, 국민의 안전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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