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윤석열 대통령,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대결 속에서 교란과 심리전 계속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공산주의의 세력과 맹종 세력, 그리고 기회주의적 추종세력이 자유사회를 허위 조작하고 선전 선동하여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이러한 행동이 공산주의의 생존 방식이며, 인접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발전하면 사기적 이념을 기반으로 한 공산주의가 존속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3국은 포괄적 협력체계를 제도화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복합위기와 도전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 공동의 리더십과 책임 의식을 발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한미일 3국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과 전 세계의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고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61명의 간부위원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파독 광부 출신으로 알려진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고창원 회장에게는 북유럽협의회장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인재들의 역할을 인정하고 강조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현재 분단 현실에서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대결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대응과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단합하여 공산주의에 대항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