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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극비리에 우크라이나 방문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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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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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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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을 극비리에 방문하기 위해 27시간을 소요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내 폭우 상황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우크라이나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실제로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이었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를 계속해서 보고받고 관련 지시를 내리고 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폴란드 바르샤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방문의 계기와 주요 일정 등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에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서울을 방문했을 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초청 친서를 전달받았습니다. 나토 정상회의가 임박하여 떠나기 며칠 전에 외교 채널을 통해 다시금 초청 요청이 왔습니다"라며 "우리나라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간의 삼각 협력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최종 점검 후에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우크라이나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방문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김 차장은 방문 목적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협력 사항을 식별하기 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책임외교, 가치외교 실천 기조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글로벌 차원에서 긴밀한 연대를 추진한다는 명분도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귀환길은 험난했습니다. 전쟁 지역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항공편과 육로, 기차편을 모두 이용하여 극도의 보안 조치를 취한 상태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와 극소수 참모진은 14일 저녁 출발하여 가는데 14시간, 오는데 13시간을 소요해 총 27시간 동안 이동했습니다. 김 차장은 "현지에서의 체류시간은 약 11시간으로 이동시간에 비해 훨씬 더 멀고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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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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