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의 인성 드러난 일화
MC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의 인성이 드러난 과거 일화를 듣고 폭소를 터트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로 입사한 경력이 있다. 당시 경쟁률은 약 5509대 1이었다. 김대호는 과거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이 아나운서 멘토였던 것으로 밝혔다. 유재석은 "대호씨가 말하는 것도 그렇고 재치도 있다. 번뜩이는 뭔가가 있다"라며 그의 도움이 컸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선배의 물건을 버린 적이 있다던데"라고 김대호에게 물었다. 김대호는 "여의도에서 상암 사옥으로 이전하던 시기였다. 막내들이 전체 물건을 확인해야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대호는 "사무실에 자세 교정용 의자 등받이가 흔한 것과는 다른 하나가 있었다. 제가 보기에 별로 쓸모 없는 물건이라서 버렸다"며 "하지만 누가 어디 있지, 어디 있지 하며 찾더라. 그것이 바로 나경은 선배였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김대호는 "(나경은이) 급하게 찾는 게 아니라 어디 있더라~하면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김대호는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가서 정중히 사과드린 뒤 다시 찾아왔다는 일화도 전했다.
김대호가 "아마 지금도 모르실 것"이라고 고백하자, 유재석은 "처음 듣는 얘기다. 너무 웃기다. 나경은씨 회사 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 일화를 통해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성격과 인성이 어떤지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는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아나운서로 입사한 경력이 있다. 당시 경쟁률은 약 5509대 1이었다. 김대호는 과거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이 아나운서 멘토였던 것으로 밝혔다. 유재석은 "대호씨가 말하는 것도 그렇고 재치도 있다. 번뜩이는 뭔가가 있다"라며 그의 도움이 컸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선배의 물건을 버린 적이 있다던데"라고 김대호에게 물었다. 김대호는 "여의도에서 상암 사옥으로 이전하던 시기였다. 막내들이 전체 물건을 확인해야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대호는 "사무실에 자세 교정용 의자 등받이가 흔한 것과는 다른 하나가 있었다. 제가 보기에 별로 쓸모 없는 물건이라서 버렸다"며 "하지만 누가 어디 있지, 어디 있지 하며 찾더라. 그것이 바로 나경은 선배였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김대호는 "(나경은이) 급하게 찾는 게 아니라 어디 있더라~하면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김대호는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가서 정중히 사과드린 뒤 다시 찾아왔다는 일화도 전했다.
김대호가 "아마 지금도 모르실 것"이라고 고백하자, 유재석은 "처음 듣는 얘기다. 너무 웃기다. 나경은씨 회사 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 일화를 통해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성격과 인성이 어떤지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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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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